안녕하세요! 간만에 도서리뷰로 돌아왔...습니다만, 꼭 SA professional 자격증 후기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이 책은 한 마디로, __ 입니다.
데이터 시각화를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 데이터를 통해 궁금증/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가이드하는 책
이 책은 __ 인/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데이터 시각화를 시작하고 싶지만, 어떤 툴로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는 사람
태블로를 써 본 적은 없지만, 써 보고 싶은 사람
공공데이터를 활용해서 데이터 분석을 시작해 보고 싶은 사람
이 책을 통해 __(한)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데이터 시각화를 시작하기 위한 구조화된 분석의 흐름이 이 책에서 얻어가실 수 있는 가장 큰 결과물입니다.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좋은 말들이고, 굉장히 많이 들려오는 말인데요.
우리가 데이터 분석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툴? 기간?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규모에서든 데이터 분석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제 기준) 내가 무엇을 알고 싶은지를 분명하게 정하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주제별로 알아보기-질문하기-답해보기-보여주기-발표하기의 구성을 사용함으로써
데이터분석의 가장 중요한 지점에서 문제 해결을 시작하는 법과, 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법을 소개합니다.
물론, 태블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와 데이터를 어디서 구하는지와 같은 실습친화적 내용이 많습니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데이터 분석의 전체 흐름을 짚어보실 수 있다는 데 이 책의 강점이 있습니다.
총평
저는 이 책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또는 이미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에 전문적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데이터 분석에 경험이 없는 일반 회사원 같은 논테크/비 데이터 직군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발표/보고에서 어떤 주장을 하고 싶지만 이를 뒷받침할 근거를 더 있어 보이게! 데이터와 함께 설득력을 높인 발표를 수행하고 싶다면
또는 나조차도 몰랐던 인사이트를 데이터를 통해 뽑아 보고 싶은 예비 분석가라면! 정말 쉽게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따라해 보실 수 있는 책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저는 R이나 QuickSight를 주로 써 와서 오히려 태블로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데요, 태블로 환경을 찍어먹어보고 싶다고 하는 목적이어도 좋아 보입니다.
이 서평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도서는 제공받았으나 저자와는 어떠한 관계도 없으며, 서평의 내용은 모두 개인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Disclaimer
본 글은 개인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으며, 제가 근무했거나 재직 중인 회사의 의견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제가 근무했거나 재직 중인 회사에서 이 블로그의 어떤 컨텐츠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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