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후기 요약:
토요일인 어제 보안기사 실기를 치고 왔습니다 😉
공부 기간이 ... 사실상 일주일의 전사라고 하기에도 무색할 정도로 짧았는데요...
팀에 갑작스러운 공백이 생기기도 했고 감사도 있었고 해서 10시 전에 퇴근이면 땡큐인 수준이었어서...라는 건 물론 핑계입니다.
그래도 시험을 치는 데 의의를 두고 다녀왔습니다.
기출문제라고 인터넷에 올라와 있던 것들은 어느 정도 외워서
기출문제 풀고 채점하면 평균 약 80점 정도가 나왔었는데,
막상 시험장에서 들어가서 친 시험은...(말을 잇지 못한다)
기출문제가 그냥 커피였다면..찐 시험은... TOP....??
예 ... 어렵고... 어렵고 ... 헷갈리네요 ...
복원된 기출문제와 문제집에 비해 워딩이 훨씬 더 어렵고, 말장난 문제가 많아서
사실 결과가 어떨지 감은 잘 안 옵니다.
알기사 카페에서 가답안이라고 올라오는 것들도 의견이 분분한 것들이 많아
9월 24일까지 결과를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입로그에서 너무 많은 분들이 보안기사 필기 가답안 / 정답을 찾으셔서 링크도 같이 걸어 둡니다.
18회 정보보안기사 필기 가답안 모음: (구글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sD4ESF_MH3TMYFYR5246W01doKIA7ZM2Zu-ChasfeM/htmlview
보안기사 필기 예비합격자 발표: 9월 24일 10시
그래도 시험이 끝나기 전 이건 그래도 맞겠는데? 싶은 것들을 골라
점수를 계산해 봤을 때는 아슬하게 합격권이 되었던 것 같아
실기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지 말 지 고민이 컸습니다 ..
결과 발표는 9월 24일이고, 실기시험은 10월 말입니다.
즉, 필기 발표가 난 다음부터 실기를 준비하면 이미 늦었다는 말..😅
그렇다고 미리 공부하자니 지금 업무쪽도 공부할 것이 산더미...😅😅😅
그래도 그냥 실기를 지금부터 준비하기로 하고, 공부할 것들을 대충 적어 보았습니다 😎
단답형
- 10문제 출제
- 문제당 blank가 2 - 3개
- 만점 30점
- 20점을 목표로, 15점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공부하기
- 3~40%는 필기시험에서 냄
- 30%는 최신, 가명처리 이슈
- 로그파일 관련 문제, ISMS-P(용어), 공격기법(DDoS, 윈도우)
- 방화벽(DPI, SPI), NAC, BSM, EAM, SSO
작업형
- 총 6문제, 5문제 선택
- 법률 1문제(개인정보보호법, 데이터3법 중요)
- pipc.go.kr 에서 대상, 절차, 결합방식 등 검토해야함
- ISMS-P(위험관리, 위협, 취약점, 위험, 분석)
- FTP, DNS, 취약점 검사(리눅스, 웹서버)
- 디지털포렌식(특징, 절차, 로그파일), DDoS
- OWASP Top 10, 개발보안
- Snort 명령어, 룰
-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최고책임자 관련)
- 개인정보영향도평가 대상
- 스니핑, 윈도우 DDE, DRS
- SSL, IPSec, VPN
- KISA의 암호이용활성화 가서 ARIA, LEA, HAS-160, LSH, KSDSA/EC-KCDSA, SEED (국내 암호기술)
- KISA 불법스팸대응센터에서 RBL, WhiteDomain/SPF 등 용어확인
-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 에서 인터넷주소자원 > DNS 에 있는 내용 거의 다 나옴
- IPv6
- ICMPv6
- KISA 제공 기술안내서 가이드 - 취약점검검 가이드, 암호 길이 관련 가이드, 알기쉬운 무선랜 보안 안내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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